1차 정례 포럼 <우리 사회의 아젠다와 대전환포럼의 비전과 목표>
대전환포럼 준비모임이었던 '가칭 3050포럼'을 시작하는 포럼 개최
2022년 7월 11일(월)
주제 : “우리 사회의 아젠다와 대전환포럼의 비전과 목표”
발표 :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 현 대전환포럼 상임운영위원장)
발표 주요 내용 :
우리 포럼은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별 통합, 메가 정책 구상, 진보 싱크탱크로 발전 목표
소장연구자 포함 신규 멤버 발굴이 필요..
단순 연구 및 공부 모임이 아니라, 핵심 아젠다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책으로 발간 -> 민주진보 진영의 정책아젠다를 구체적으로 제시
경제, 교육, 기업 등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포럼 전문가 확충
소장연구자 그룹 조직 필요
2022년 10월 포럼의 공식 출범 목표
포럼 참석자
박병원 박사(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재현 교수(건국대학교 산림조경과)
이숙진(전 여가부 차관)
심동현(예비역 육군 준장)
이철규(디딤 사무처장)
김윤 교수(서울 의대)
류영재 대표(서스틴 베스트)
김세용 교수( 고려대 건축학과)
권병웅(중앙대 예술경영학과)
김동규 교수(동명대 언론홍보 정문가)
위평량 박사(위평량경제연구소장)
이병헌 교수(전 중소벤처 비서관, 광운대 경영학과 교수)
가칭 3050 포럼의 향후 운영 방향 토론
집권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만들자
포럼의 차별화 방향: 1)학술연구와 집권을 위한 정책은 다르며, 현장 경험에 기초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개발하는 것이 포럼의 차별 포인트, 2) 진보는 금융, 산업, 기업,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이 부족한데, 이 분야의 정책 개발이 필요.(ex, 영국 토니블레어의 시장 친화적인 진보정책 => 중도 확장으로 집권에 성공), 3) 2030 젊은 세대들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데, 젊은 연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참여시킴. 4) 포럼을 향후 유지발전에 있어 원심력이 작용할 가능성이 큰데, 중간 중간에 마일스톤을 설정하여 관리해 나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