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신문]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장 인터뷰,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 질문과 답 모순, 성공 못할 것”

총괄관리자
발행일 2023-07-05 조회수 243

대전환포럼 김종진 운영위원(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이 매일노동신문과 한 인터뷰 기사입니다.(2023년 5월 19일자 기사)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다. 노동시장 개혁을 최우선 국정과제라고 강조했지만 좌초 직전이다. “근로시간 단축”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허울 좋은 이유를 내걸고 내놓는 정책이 시대를 역행하는 탓이다. 주 최장 69시간 근로가 가능하도록 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은 반대 여론에 재검토 의사를 밝혔지만 노동개혁으로 포장한 노동정책 후퇴와 노조 때리기는 지속 중이다. 노·정 대화는 실종됐다. 갈수록 심화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를 해결할 해법은 안갯속이다.

<매일노동뉴스>가 김종진(50) ㈔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 이사장과 만나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평가를 들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에 20여년간 몸담은 김 이사장은 이달 25일 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 개소식을 연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연구소는 확대하는 불안정 노동과 청년에 대한 탐색과 지원사업을 병행한다. 인터뷰는 지난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여기를 클릭 해주세요.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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